방이 깔끔하고, 2층침대가 오히려 더 편함(올라가기편함) 개인등 있고, 방안에 샤워실두개 세면대 두개, 화장실도 있고 6인 여자 도미토리묵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위치도 북역이랑 가깝고, 북역이 미디나 센트럴보다는 괜찮아서.. 메가버스랑 유로라인버스,기차까지 북역에서 이용해서그런지 좋았음. 브뤼셀이 작아서 관광지랑도 가까워요. 건물이 크고, 보안키로 엘레베이터와 방문을 여는 시스템이라 안전하게 느꼈어요. 스태프도 친절합니다. 조식포함이고 조식시간이 아침10시까지여서 좋았어요. 조식은 그냥 그렇습니다. 아무튼 다시가면 여기 묵을듯!

주위가 신식건물이 많지만 사람이 정말 잘 안다녀요. 왠지 음산한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호스텔주위에 노숙자나 안좋은 느낌의 사람들은 없어요. 그냥 사람이 별로 없음. 딱히 무서울정돈 아니고.. 저는 잘 다녔네요ㅋㅋㅋ 그리고 11시부터 3시는 청소시간이라 자리를 비워줘야해요(카드키가안먹음) 쉬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게 큰 단점일듯싶네요

체크아웃후에도 짐을 맡길수있고 남자직원분이 친절했어요~

3시전에는 절대 안들여보내줘요. 그랑플라스랑 한 15분정도 걸려서 밤에 혼자 못나겠더라구요

3인실에 묵었는데요, 화장실 샤워실 모두 방안에 있는점이 편했어요. 호스텔 위치도 좋은편이에요 관광지에서 꽤 가깝거든요. 조식도 그정도면 훌륭해요! 다만 단체관광객(학생들)이 아침부터 우르르 몰리는 시간대는 피해야하는...

와이파이...엄청 끊겨요

숙소는진짜좋음 위치도좋음

직원이별로 짐맡기는곳도 불안함